사춘기 두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본격적으로 여드름이 나기 시작하더니 두피에서 나는 수컷(?)냄새가 아무리 해도 나더라구요. 아들 중 한놈은 벌써부터 탈모걱정도 되는지 기존 샴푸가 탈모방지 기능도 있는지 보고 쓰고 헹구는데도 한참이 걸리는 등 예민한 편이었습니다.
홈쇼핑에 보이는 대로 계속 여러 샴푸를 전전하다가 우연히 titad 광고를 보고 시험삼아 주문해 봤는데요,
이거이거 물건이네요. 두 아들 모두 군소리 없이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샴푸 다 떨어져가니 아들이 미리 주문해달라고 해서 또 추가 주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