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넘게 평생을 푸석푸석한 머릿결을 지녀왔던 저였고 찰랑이는 머릿결이 숙원이었어요. 더구나 출산 후 머리숱도 빠지고 잦은 새치염색으로 머릿결이 말도 못하게 더 안좋았는데 우연히 티타드를 만나고 너무 좋아서 다른 샴푸는 쳐다도 안보고 이벤트 할때마다 이때다 하고 쟁여놓고 있어요.
이번에도 남아있는데도 또 질렀다죠;;
이번에 레몬밤 새로 나왔고 할인쿠폰까지 있어서 두 세트나 질렀는데 이건 울 신랑 지독한 머리냄새까지 완벽하게 없애주네요! 그리고 뭔가 더 고농축인 느낌이에요 거품이 풍성해요.향도 더~ 좋구요 우리 아이들이 특히 냄새가 너무 향기롭다고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