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드 광고 보고 후기들 읽어보고 를 여러번...과연 잔짜 냄새가 덜날까 생각만 하다가 집에 치약도 다 떨어져가고 효과없어도 걍 보통의 치약정도로 쓰면되지머... 라는 맘으로 주문해봤어요
다른치약은 입에 처음 넣는순간 그 고유의향들이 입안가득한데... 티타드는 별 맛이 느껴지지 않는듯하고 칫솔질 끝날무렵이면 향이 약간 느껴지는게 개운한느낌... 텁텁함이 없었어요 혀에 백태도 잘닦아지고 잘 안생기는것 같기도하고 아침에 확실히 냄새가 덜 나는듯해요 편도결석이 잘생겨서 아침이면 항상 그 지독한 냄새로 불쾌했었는데 편도수술을 생각하고 있었거덩요
아직 중딩이 아들 입냄새는 확인해보진 못했지만
아마 좋아졌을듯...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