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두번째 세트 재구매에요
사실 가족이 5명에..
생필품이 너무 비싸버리면 감당이 버거울수 있잖아요
그래서 고민고민하다 첫 세트를 구매했어요
일반 치약에 비해 얇은 두께감으로
얼마 못쓰겠다 싶었어요
한번 써보면 됐다 하는 마음으로 사용하기 시작했고
마트용 치약이나 제법 좋다는 치약도 사용해봤는데
인공적인 과한 싸한 느낌 없이
잔여물 남은 기분 없이
일전에 느끼지 않아 본 깨끗한 상쾌함이었어요
아 나 양치해서 입안이 쏴하다 그런 느낌 말구요~
무엇보다 속내가 나서 스스로 스트레스 받는 편인데
이건 양치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지만
마스크끼고 있어도 문제없을 정도로 편안해요
그러다 보니 대용량 나왔길래
한번 더 쓰자 하고 재구매하게 되었어요
기존 대비 훨씬 통통하고
일단 만족스러윰 중 하나는
보통 마트 치약 사용하면
반 정도 쓰면 지겹고 같은 치약 새거 꺼내도 지겹쟎어요?!
그 부분도 생각했는데
너무 안지겨워서 놀랬네요 ㅎㅎ
전 가격만 더 저렴해지면 쭉 쓸거 같아요
앗!집 꼬맹이도 유아치약 두어도 이거 쓰네요 ㅎㅎ